9일 한파.대설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 나서

원남면지역자율방재단원이 폭설.한판 자연재해 예방 안전캠페인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남면지역자율방재단원이 폭설.한판 자연재해 예방 안전캠페인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월 9일(목) 원남면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인수)과 원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재선) 직원 등 약 20명이 보천리 시내에서 겨울철 한파·대설 등 자연재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인수 원남면지역자율방재단장은 “우리 자율방재단의 캠페인이 재난·재해를 예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여 살기 좋은 원남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선 원남면장은 “자율방재단과 원남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주신 데 매우 감사하다”며, “원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남면지역자율방재단은 매년 지역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겨울철 제설작업, 여름철 호우 대비 하천 수목 제거활동 등 솔선수범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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