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삼성.원남면 이장협의회 1월 회의 개최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대소).김남국(삼성).반재영(원남).이만재(생극) 이장협의회장.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대소).김남국(삼성).반재영(원남).이만재(생극) 이장협의회장.

김대식(대소).김남국(삼성).반재영(원남) 이장협의회장이 올해 1년 더 활동한다.

대소면.삼성.원남생극면 이장협의회는 각각 1월 회의를 갖고 지난해 활동했던 이장협의회장이 1년 더 활동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1월 7일(화) 삼성면이장협의회는 삼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정묵)에서 1월 회의를 갖고, 회칙에 의거 용성2리 이장인 김남국 이장협의회장 유임을 결의하고, 새해 첫출발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인 8일(수) 대소면이장협의회는 대소면행정복지센터(면장 남원식)에서 가진 1월 정기회의에서 김대식 태생10리 이장을 이장협의회장으로 재선출했다.

또한 같은 날 원남면이장협의회도 원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재선)에서 1월 정기회의를 갖고, 회칙에 따라 반재영 보룡1리 이장 계속해서 올해도 협의회장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9개 읍.면 가운데 마지막으로 생극면이장협의회가 1월 9일(목) 생극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황의승)에서 1월 정기회의를 갖고, 지난해 이장협의회를 이끌었던 이만재 관성3리 이장에게 협의회장 자리를 맡겼다.

이로써 김대식.김남국.반재영.이만재 회장은 모두 2년째 각 면 이장협의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