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1일 음성군이장협의회장 선거

음성군 9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선거 결과 △곽태규(음성·동음1리장) △이재연(소이·비산1리장) △반재영(원남·보룡1리장) △이기의(금왕·행제2리장) △이만재(생극·관성3리장) △홍석균(감곡·문촌2리장) △임흥식(맹동·신돈2리장) △김대식(대소·태생10리장) △김남국(삼성·용성2리장)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사진설명=곽태규 회장 왼쪽부터 시계방향)
음성군 9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선거 결과 △곽태규(음성·동음1리장) △이재연(소이·비산1리장) △반재영(원남·보룡1리장) △이기의(금왕·행제2리장) △이만재(생극·관성3리장) △홍석균(감곡·문촌2리장) △임흥식(맹동·신돈2리장) △김대식(대소·태생10리장) △김남국(삼성·용성2리장)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사진설명=곽태규 회장 왼쪽부터 시계방향)

생극면을 끝으로 음성군 9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선출이 마무리됐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음성군 9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선거 결과 △곽태규(음성·동음1리장) △이재연(소이·비산1리장) △반재영(원남·보룡1리장) △이기의(금왕·행제2리장) △이만재(생극·관성3리장) △홍석균(감곡·문촌2리장) △임흥식(맹동·신돈2리장) △김대식(대소·태생10리장) △김남국(삼성·용성2리장)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이재연 소이회장과 홍석균 감곡회장이 4선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곽태규 음성회장, 반재영 원남회장, 이만재 생극회장, 임흥식 맹동회장, 김대식 대소회장, 김남국 삼성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또한 이기의 금왕회장이 새롭게 음성군이장협의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같이 음성군 9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선출이 마무리 되면서 2020년도 음성군이장협의회장 선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선 고지를 탈활한 감곡면의 홍석현 현 협의회장과 소이면의 이재연 회장이 회장 출마 경선에 돌입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음성군이장협의회장 선거는 오는 1월 21일(화) 올해 첫 열리는 이장회의에서 결정된다.

한편, 현 홍석균 협의회장의 임기는 1년이나, 정관 개정으로 인해 차기 선출되는 회장부터는 임기 2년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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