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농협 제59기 정기총회 개최

삼성농협 제59기 정기총회 모습.
삼성농협 제59기 정기총회 모습.
정의철 삼성농협 조합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정의철 삼성농협 조합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농심을 가슴에 안은 삼성농협이 농민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갔다.

삼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의철)은 1월 29일(수) 제59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0

삼성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김정묵 삼성면장, 경대수 국회의원, 김기창 충북도의원, 김영호.최용락 음성군의원, 이명섭 금왕농협조합장, 김남국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퇴임 영농회장(채오병.신성환.조성필.이성기.이부귀)에게 감사장과 공로패(이계수.신관순.서범택), 우수조합원상(윤영만.최점숙.이월순.김태수.한만희.권혁운.윤석준), 모범직원상(류지묵.최지수.오인환.이문희.김운태.최태섭)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총회를 주관한 정의철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조합원과 적극 소통으로 농업인 소득증대가 농협 임직원들의 소명이라 생각한다”면서 “선제적 농정활동과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지역금융기관을 선도하고, 임직원 교육 강화와 창의적 조직문화를 조성해 적극적 업무를 추진하는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부 회의에서 결산한 내용을 보면, 삼성농협은 총 자산 1,228억 원, 예수금 1,000억, 당기순이익 5억6천만 원의 성과를 거뒀으며, 출자배당율 3.3%를 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감사 선거에서 심명기, 이길수 조합원이 감사로 선출됐다.

▲삼성농협  우수직원상 수상자들이 정의철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농협  우수직원상 수상자들이 정의철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농협 제59기 정기총회 회의 모습.
삼성농협 제59기 정기총회 회의 모습.
삼성농협 제59기 정기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 모습.
삼성농협 제59기 정기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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