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농협 제59기 정기총회 개최

맹동농협 제29기 정기총회 2부 회의 모습.
맹동농협 제29기 정기총회 2부 회의 모습.
신기섭 맹동농협 조합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신기섭 맹동농협 조합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으뜸 맹동농협이 조합원들 긍지를 높입니다.

맹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기섭)이 1월 31일(금) 제59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충북혁신도시점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서형석 음성군의원, 유원종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지영호 음성군지역자율방재단장, 임흥식 이장협의회장, 정일헌 주민자치위원장, 임진혁 체육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농협 발전에 공로를 세운 강재중, 이순덕, 김성필, 이영남, 방지현, 김병수, 이순구, 최용기, 정영자, 김덕원 씨가 각각 공로패를 받았으며, 김진수.김경숙 신임 영농회장은 임명장을 받았다.

또한 맹동농협은 정기총회 기념품으로 인덕션을 쌍정1리 연중희 씨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총회를 주관한 신기섭 조합장은 “맹동농협은 어려워지는 농업.농촌 환경에 처한 조합원을 포함한 농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삶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저희 임직원들은 조합원과 소통하고,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한편, 조합원 소득 증대를 위해 열정을 갖고 일하겠으니, 끊임없이 맹동농협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대회사에 말했다.

이어 진행한 2부 회의 결산보고롤 보면 맹동농협은 교육지원 사업부문에 총 4억2천6백만 원을 집행했으며, 신용사업 부문에서 상호금융예수금 925억 원과 상호대출금 860억 원, 경제사업 부문 판매사업을 총 82억1천1백만 원 실적을 올렸고, 경영관리 부문에서는 총 자산 1천167억2,900만 원, 당기순이익 3억9,800만 원, 출자금 평잔 7.75% 배당하게 됐다.

현재 맹동농협은 조합원 835명, 준조합원 2,281명이 가입돼 있으며, 신기섭 조합장과 이사 6명, 감사 2명과 31명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우수조합원들이 수상 후 신기섭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조합원들이 수상 후 신기섭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퇴임영농회장들이 공로패를 받고 신기섭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퇴임영농회장들이 공로패를 받고 신기섭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임 영농회장들이 임명장을 받고 신기섭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임 영농회장들이 임명장을 받고 신기섭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 모습.
맹동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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