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우한 교민 격리시설 근무자 위문품 전달

황주상 농협음성군지부장(왼쪽 세 번째)이 김기복 진천군의원(왼쪽), 서형석 음성군의원(두 번째)면담을 하고 방역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황주상 농협음성군지부장(왼쪽 세 번째)이 김기복 진천군의원(왼쪽), 서형석 음성군의원(두 번째)면담을 하고 방역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황주상)는 우한 교민들이 임시로 머물고 있는 진천·음성 충북혁신도시를 방문해 군의원 면담과 민관 합동 현장감시단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간편식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황주상 음성군지부장은 “우한 교민들의 건강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농협의 역할을 찾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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