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은 내가족

음성군내 어려운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펼쳐오는 원로가 있어 귀감.
화제의 주인공은 전 충북도 의회의장이며 현 적십자 충북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차주원 지사장으로 추석절을 맞이하여 직접 경작한 쌀을 1백50가구에 20kg씩 전달하여 메말라가는 현대사회에 흐뭇한 정을 분출.
이번에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한 백미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5백40만원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년 구정과 추석에 불우이웃들에게 백미 전달을 통한 나누며 사랑하는 살기좋은 음성군 만들기에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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