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음성읍 농가에서 고구마 심어

음성군새마을회원들이 고구마를 심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원들이 고구마를 심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회장 김기명)는 5월 7일(목) 음성읍 이건우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식재 생산적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 봉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농가 인력이 더 부족해져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범군민 생산적 일손돕기 운동 차원에서 참여하여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새마을가족 10여 명은 300여 평 밭에 고구마 35단, 약 3,500포기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다수확을 기원하며 식재하였다.

음성군새마을회 뿐만 아니라 각 읍면 새마을가족들은 감자심기, 과수원 적과, 파수확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년 중 생산적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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