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설 프로젝트 국내 1인자 되고 싶다“ 당찬 포부 피력

손용준 현대건설 차장
손용준 현대건설 차장

음성지역 출신 건설인이 토목시공 기술인들의 최고자리인 '토목시공기술사'에 최종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손용준 현대건설 차장(42)이다.

손용준 차장은 음성 (주)신흥토건 손근철 대표의 1남 1녀 중 장남이다.

지난 5일 발표한 '2020정기 기술사 시험' 중 토목시공기술사에 최종합격 했다.

손 차장은 음성 수봉초와 음성중, 음성고를 졸업하고 충남대 토목공학과와 영국맨체스터대학 대학원 건설프로젝트관리학과를 졸업했다.

'토목시공기술사'는 토목시공분야의 토목기술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 및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계획, 연구, 실무, 분석, 시험, 운영, 시공, 평가 또는 이에 관한 지도, 감리 등의 기술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지난 연말부터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을 준비했다는 손 차장은 "도시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공부를 더 많이 해 이 분야 국내 1인자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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