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새마을지도자협, 두 달간 관내 100세대 LED등 교체

김길수 대소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새마을지도자가 전등을 교체하고 있다.
김길수 대소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새마을지도자가 전등을 교체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들이 희망의 등불을 켰다.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회장 정영옥)에서는 음성군 관내 이웃들에게 희망의 등불 달아주기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9개 읍.면 어려운 이웃과 홀몸 어르신 100세대에 희망의 등불 달아주기를 실시한 것.

이번 사업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노후된 형광등을,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줄이기 효과에도 기여하는 LED 고효율 전기제품으로 교체하여 준 것.

이번 사업은 새마을 운동 중점 과제인 생명살림 운동 일환으로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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