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생명의 집에 후원물품 전달

음성군 새마을 회원들이 새생명의 집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새마을 회원들이 새생명의 집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 회원들이 장마철을 맞아 연일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도 행복 1%를 나눴다.

음성군새마을회(회장 김기명)는 행복1%나눔 후원사업으로 복지시설인 ‘새생명의 집’을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한 것.

7월 29일(수) 금왕읍 본대리에 소재한 새생명의 집을 새마을 가족 10여 명이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방문객과 물품지원이 감소되어 어려움을 겪는 시설 운영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화장지를 비롯한 라면 등 5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삼계 닭 30마리를 구입하여 전달해, 30여 명 장애인들이 편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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