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미사일사령부, 음성군 일대 침수피해 복구지원 한창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육군미사일사령부 장병들 모습.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육군미사일사령부 장병들 모습.

육군미사일사령부는 지난 8월 4일(화)부터 7일까지 나흘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에 대해 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

미사일부대 지휘관 및 장병 120여 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산사태와 침수 피해 가옥 정리, 마을 주변의 토사를 치우고 수목을 제거하는 등 적극적인 대민지원 활동을 펼쳤다.

육군미사일사령관은 “대민지원 간 주변 안전과 방역 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을 정성껏 도와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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