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면 자라바우요양원에 15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음성 장미라이온스클럽 전미영 회장이 자라바우요양원 고병일 원장에게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음성 장미라이온스클럽 전미영 회장이 자라바우요양원 고병일 원장에게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음성 장미라이온스클럽이 19일 박종학 지역 부총재, 전미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남면 자라바우요양원에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음성 장미라이온스클럽이 19일 박종학 지역 부총재, 전미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남면 자라바우요양원에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음성 장미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자라바우요양원에 150만 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 장미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자라바우요양원에 150만 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음성 장미라이온스클럽(회장 전미영)이 19일 지역내 ‘임팩트 교부금 봉사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는 물품전달 행사를 가졌다.

‘우리지역 임팩트 교부금(DCG 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자라바우요양원(원남면 원소로 19-36)에 150만원 상당의 쌀, 세제, 화장지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우리지역 임팩트 교부금 봉사사업’은 해당 클럽과 지구가 LCIF(국제재단)에 출연한 기부금액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인도주의 사업이다.

전미영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와 집중호우에 따른 자연재난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지만 보다 더 적극적인 지원을 못하는 것이 아쉽다”며“이 어려운 시기를 취약계층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잘 극복해 나가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 장미라이온스클럽은 1990년도에 설립돼 30년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시각장애인 반찬 나눔 봉사,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건전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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