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제3회 맹동면민대상 받아
제3회 맹동면민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29일(화) 맹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만택)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상자인 김태선 맹동면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 방역과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에 기여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운동 실천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올해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직을 맡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는 등 지역을 위해 헌신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체육회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발전,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를 통해 주민자치 역량 확대 및 지역발전에 공헌했다.
이처럼 맹동면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맹동면민에게 하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됐다.
김태선 맹동면 지역자율방재단장은 “맹동면민이 주시는 매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맹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