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일, ‘프랑스 자수 및 퀼트과정’ 운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열)은 교육공동체로서 학부모들의 교육참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하여 10월 6일(화)부터 10월 15일(목)까지 음성지역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 12명을 대상으로「다올찬 행복·나눔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코로나19로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 인원을 대폭 줄여 진행하고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공방을 교육장소로 활용하여 「프랑스 자수 및 퀼트과정(총 15차시)」 1개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학부모들은 자녀의 소속 학교에서 학부모 동아리 운영 및 행복교육지구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다.
음성군학부모연합회 김혜영 사무국장(용천초 학부모)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학부모들의 학교교육 참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열 음성교육장은 “이번 다올찬 행복·나눔 학부모 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 자치활동 활성화 및 학부모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