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함께 선물 전달

한일중학교(교장 이대원)는 10월 19일 ‘코로나19로 인하여 2학기 첫 등교하는 1.2학년 학생을 환영하기 위해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한일중학교(교장 이대원)는 10월 19일 ‘코로나19로 인하여 2학기 첫 등교하는 1.2학년 학생을 환영하기 위해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한일중학교(교장 이대원)는 10월 19일 ‘코로나19로 인하여 2학기 첫 등교하는 1.2학년 학생을 환영하기 위해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한일중학교(교장 이대원)는 10월 19일 ‘코로나19로 인하여 2학기 첫 등교하는 1.2학년 학생을 환영하기 위해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속에 특별한 등교맞이로 행복한 아침을 여는 한일중학교의 사제지간 情 이 뜨겁다.

한일중학교(교장 이대원)는 10월 19일 ‘코로나19로 인하여 2학기 첫 등교하는 1.2학년 학생을 환영하기 위해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1.2학년 등교 맞이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함께 3학년 학생자치회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밝은 표정으로 등교 맞이를 했다.

'1.2학년 등교맞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학기 등교가 늦어지고, 가정에서 매시간 Zoom영상을 통하여 수업 듣느라 지친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학교생활을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한일중 교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마음을 전달하고자 진행하였다.

1학년 박해민 학생은 “학교에 계속 가지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선생님들과 선배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이 한결 빨라지고 또한 아쉬움도 사라졌다고 하였다. 또한 사랑과 정성이 느껴져서 따뜻한 등굣길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학생안전부장 서현주 선생님은 1.2학년 친구들이 Zoom수업으로만 함께했을뿐 직접 학교에 나와 부딪히며 생활하지 못한 아쉬움이 커, 오랜만에 등교하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행복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교직원들과 선배들이 환영하고,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대원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그동안 교복을 입지 못하고, 가정에서 ZOOM을 통하여 학습하던 학생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며 “앞으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하면서 자신의 꿈을 펼치며 선생님들, 교우들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전교생 중 10월에 생일을 맞이한 친구들 모두에게 각 반별로 생일 축하파티를 하고 학생 자치회에서 생일 축하노래와 연주를 해 주는 등 뜻깊은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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