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대출금 1,000억 원 달성도

대소농협이 조합원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며 농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이 조합원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며 농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1천억 원 달성을 축하하는 현수막 모습.
대소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1천억 원 달성을 축하하는 현수막 모습.

대소농협이 조합원들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했다.

대소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희건)은 12월 24일(목)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과 방지를 위해 KF94 마스크 4만 장을 지원한 것.

이는 지난 9월에 이어 2차 지원이다.

또한 대소농협은 올해 상호금융 대출금 1,000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 2014년 5월 8일 상호금융 대출금 500억 원을 달성했던 대소농협은 불과 6년 만에 두 배의 실적을 올리며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대소농협 박희건 조합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음성군에서도 다량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조합원들 모두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9월에 이어 2차로 마스크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또한 우리 농협이 상호금융 대출금 1,000억 원 달성하기까지 수고하신 직원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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