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56번 소망병원 환자, 157번 간호사, 158번 일반인

음성군보건소 전경
음성군보건소 전경

충북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154번~158번 확진자가 27일 오전 8시13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154~158번 관내 확진자는 26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충북보건환경연구원과 충북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7일 오전 8시13분에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154~156번 확진자는 소망병원 전수검사 274명 중 확진된 것으로, 지난 24일 발생한 140~141번 확진자와 동일병실 사용자였으며 별도 격리 중 양성 판정이 확인됐다.

157번 확진자는 소망병원 10병동 간호사로 자가격리 중 발열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신속키트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검사 검사에서 2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158번은 확진자는 일반인으로 특이 증상은 없었으며,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해 2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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