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살림 운동 실천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동순 맹동면새마을부녀회장.
이동순 맹동면새마을부녀회장.

이동순 맹동면부녀회장이 새마을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는 11월 25일, 이동순 맹동면새마을부녀회장에게 생명 살림.평화 나눔.공경 문화 운동 실천에 앞장서며,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과 지역사회 변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시상한 것.

이동순 맹동면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저보다 더 열정을 갖고 활동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제가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면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지역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맹동면주민자치위원과 본보 독자권익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기도 한 이동순 맹동면새마을부녀회장은 전 맹동여성의용소방대장, 음성군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시간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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