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1만9천 마리 폐사 등 피해 발생

금왕읍 생삼로에 위치한 양계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
금왕읍 생삼로에 위치한 양계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

1월 4일(월) 금왕읍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음성소방서에 의하면 이날 아침 8시 30분 경, 금왕읍 생삼로에 위치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1시간 40여분 만에 진압했다는 것.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병아리 1만9천마리 폐사를 비롯해 660m² 1동이 전소되는 등 약 9천만 원 가량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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