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의 예우와 보상에 힘쓰겠다”

윤형중 충북북부보훈지청장
윤형중 충북북부보훈지청장

제43대 윤형중 충북북부보훈지청장(사진)이 6일(수)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윤 지청장은 2005년 공직에 입문한 후 제13대 국립영천호국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부정청탁금지(갑질근절) 결의 대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충북북부보훈지청은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근절 서약식을 가졌다.

윤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보훈가족의 예우와 보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