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면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참봉사자 될 것”

최재식 원남면 이장협의회장(보천1리장)
최재식 원남면 이장협의회장(보천1리장)

원남면(면장 이재선) 이장협의회장에 보천1리 최재식 이장이 선출됐다.

지난 1월 5일 열린 2021년 원남면 이장협의회 월례회의 임원 선출에서 당선 됐다.

최재식 이장협의회장은 2003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18년째 보천1리 이장을 맡아오고 있으며,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마을 심부름꾼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최 회장은 2010년 원남면 이장협의회장, 원남면지 편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음성농협 이사, 행복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마술 공연)로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면서 원남면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 회장은 “이장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며 “앞으로 원남면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참봉사자로 마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선 원남면장은 “최재식 이장협의회장의 선출을 축하드린다” 며 “원남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원남면 발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여 더욱 발전하는 원남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원남면 이장단 임원으로는 회장 최재식(보천1리 이장), 부회장 김주현(삼용2리 이장), 총무 반유성(보천3리 이장) 으로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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