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임종석.원종구, 감사 지만식.이성호, 사무국장 목인균 이장

이용근 삼성면이장협의회장.
이용근 삼성면이장협의회장.

15년간 박알미 마을 이장으로 활동한 이용근 천평3리 이장이 삼성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삼성면이장협의회는 1월 14일(목) 비대면으로 가진 회의를 통해 2021년도 이장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천평3리(박알미 마을) 이용근 이장을 선출한 것.

삼성이장협의회 신임 이용근 회장은 “평화와 번영의 해, 신축년에는 각 마을 이장님을 비롯해 지역주민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많으시길 바란다”면서 “관내 37명 이장들 단합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정주여건 개선 등 삼성면 발전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삼성이장협의회는 이용근 회장 외에 임종석(덕정5리).원종구(선정4리) 부회장, 지만식(덕정4리).이성호(용대2리) 감사, 목인균(덕정6리) 사무국장이 임원으로 구성돼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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