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학습 등 청소년 활동 질적 서비스 제공

금왕청문 방과후아카데미 긴급돌볼 도시락 지원 사업 프로그램 안내 홍보문 모습.
금왕청문 방과후아카데미 긴급돌볼 도시락 지원 사업 프로그램 안내 홍보문 모습.

금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신경수, 이하 ‘금왕청문’.)은 코로나19로 인한 긴급돌봄의 일환으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월 25일(월)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충청북도, 음성군 평생학습과가 주최하고 금왕청문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연중 운영으로 보충학습과 특별활동, 교과학습, 주중체험, 전문체험 등 청소년 활동의 질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의집은 비대면 상황 속에도 디지털 플랫폼인 ZOOM을 활용해 지속적인 교육, 도시락지원, 활동지 제공, 간식제공 등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꾸준히 관찰·지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이 지속됨에 따라 도시락·활동지를 비대면으로 제공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규칙적이고 슬기롭게 방학과 방과 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금왕청소년문화의집(☎070-4162-6832)으로 문의하고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경수 금왕청문 관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불규칙한 일상에서 비대면 수업을 제공해 가정에서도 규칙적이고 건강한 습관이 형성되고, 부족한 학습을 대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지를 구상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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