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자치위, 이웃과 사랑 나누며 훈훈한 명절 보내다

생극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영묵)는 생극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월 2일(화) 밝혔다.

생극자치위 황영묵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는 주민들에게 온기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원 생극면장은 “추운 겨울철 주민에게 훈훈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성금은 생극면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여 저소득 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생극자치위는 매년 잊지 않고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 참여와,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행복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