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불편 없도록 각종 생활민원 신속 처리

음성군은 설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오는 14일까지 주민생활 안정과 불편 해소 대책으로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병의원, 약국 현황 등 안내 ▲전기·가스, 쓰레기, 부당요금 등 생활 불편 민원 ▲교통사고, 화재, 응급환자 등 각종 사건·사고 ▲상하수도 비상 기동반 편성 등 각종 상황 관리태세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대책을 추진해 ▲도로시설물 점검과 일제정비 ▲귀성객 안전수송과 교통편의 도모 ▲교통안전대책과 교통질서 확립 등을 수립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 총괄반 ▲격리의료폐기물 상황실 ▲해외입국자 이동지원반 ▲방역대책반 및 역학조사반 ▲선별진료소 비상근무반 ▲자가격리 모니터링반을 설 연휴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