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윤준원 회장 이임

이충현 금왕JC특우회장.
이충현 금왕JC특우회장.

금왕JC특우회가 이충현 회장 체제로 2021년을 새롭게 출발했다.

금왕JC특우회는 2월 16일(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총회를 통해 2020년도 윤준원 회장이 이임하고, 2021년도 이충현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금왕JC특우회 이충현 신임 회장은 “그동안 70여명 회원들 단합과 특우회 발전을 위해 전준원 이임회장님과 임원들이 수고많으셨다”면서 “금왕JC 발전을 위한 특우회 역할에 충실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동안 쌓아온 전통을 기반으로 회원간 친목도모를 통한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년도 금왕JC특우회를 이끌고 갈 임원으로는 이충현 회장, 송병림 상임부회장, 김동석 내무부회장, 윤영민 외무부회장, 최종철.권혁모 감사, 양광인 사무국장이 활동하게 됐다.

올해부터 음성군기업인모임 회장으로도 활동하는 이충현 금왕JC특우회장은 가이건축사 전무이사로 활발하게 기업활동을 펼쳐오는 한편, 금왕JC회장, 음성키비탄회장, 자유총연맹 금왕읍분회장 등을 맡아오면서 수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