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새마을운동을 통해 충북 발전에 기여할 것”

이화련 충북도새마을회장.
이화련 충북도새마을회장.

충청북도새마을회는 2월 18일(목) 충청북도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화상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1대 충청북도새마을회장에 이화련 회장을 선출했다.

이화련 회장은 제20대 충청북도새마을회장, BBS 청주청원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공인회계사, 대화건설주식회사 대표이사이다.

회장 임기는 총회 다음날인 19일부터 2024년 총회 개최일까지 3년이다.

이화련 회장은 “도 새마을회장으로 처음 선임될 때 가졌던 설렘과 열심히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변화된 새마을운동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충청북도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충청북도새마을회 대의원님들과 18만여 충북새마을가족과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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