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 직원들, 1인 1화분 구매 후 담당마을 경로당 전달

원 테이블 원 플라워 운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맹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 모습.
원 테이블 원 플라워 운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맹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 모습.

맹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만택) 직원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장기화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1인 1화분을 구입했다고 2월 19일(금) 밝혔다.

또한 거리두기 완화로 운영을 시작한 담당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화분과 손소독제 등을 전달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와 같은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10일에도 퇴근길 음식 포장 구매 운동을 펼쳐 지역주민의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음성행복페이를 적극 사용해 앞으로도 퇴근길 음식 포장 구매, 지역 농축산품 구매 등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맹동면 직원들은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 여러분도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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