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새마을지도자협-청룡2리, 자매결연 맺어
음성군과 음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일손봉사를 위해 삼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선중)와 삼성면 청룡2리(이장 김남영)가 2월 20일(토) ‘1사1리 일손봉사운동’ 자매결연을 협약했다.
‘1사1 일손봉사 운동’은 기관 및 단체와 마을 및 기업이 자매결연을 맺고, 생산적 일손봉사를 전개해 어려운 농가와 기업을 살리는 일손봉사를 말한다.
음성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로 인해 외국인 입국제한으로 인해, 농가나 기업에서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는 이때, 지역 농가와 중소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기관 및 단체와 마을 및 기업 간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음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