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발전연구소 있는 지부사무실 3층 증축하는데 최선”

음성읍에서 중화요리집 영빈관을 운영하는 서장원(사진 가운데) 대표가 외식업 음성지부장 3선 연임에 성공했다.
음성읍에서 중화요리집 영빈관을 운영하는 서장원(사진 가운데) 대표가 외식업 음성지부장 3선 연임에 성공했다.

음성읍에서 중화요리집 영빈관을 운영하는 서장원(사진 가운데) 대표가 외식업 음성군지부장 3선 연임에 성공했다.

서 지부장은 지난 3월 17일 외식업 음성지부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지부 정기총회 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의 지지를 얻어 재선출 됐다.

이날 외식업 음성군지부 제56회 정기총회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의 인원만 참가하여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서 지부장은 “3선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안겨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부를 위해 못다한 일을 마무리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지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서 지부장은 2013년부터 8년간 외식업 음성군지부장으로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등 외식업 발전에 힘써왔고 업소 위생관리 및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해 음성군 음식문화 개선에 공헌해 왔다.

서 지부장은 “지난 8년동안 지부장을 역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전세로 사무실을 자주 옮겨 다녀야 했던 불편을 마무리하고 외식인의 보금자리인 외식업 음성군지부 사무실을 건립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각읍면협회를 해체하고 권역별 야유회로 전환하여 회원들에게는 회비부담을 덜어드렸고 임원들에게는 회비수납에 어려움을 해소시켜 효율적인 운영을 해온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서 지부장은 “현재 1층인 외식업 음성군지부 사무실을 3층 건물로 증축하여 1층은 음식문화발전연구소를 2층, 3층은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3선의 임기동안 가장 하고 싶은일이다”라고 새롭게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 지부장은 “3선이지만 늘 초선같은 마음으로 직무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외식업 음성군지부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들의 감사패와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외식업 음성군지부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들의 감사패와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외식업 음성군지부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들의 감사패와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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