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꽃길 조성으로 아름다운 소이면 만들기 적극 참여

화분에 꽃을 심고 있는 소이자유총연맹 여성회원들 모습.
화분에 꽃을 심고 있는 소이자유총연맹 여성회원들 모습.
▲소이자유총연맹 여성회원들과 소이면 직원들이 꽃길 가꾸기 사업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자유총연맹 여성회원들과 소이면 직원들이 꽃길 가꾸기 사업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소이면여성회(회장 정영애, 이하 ‘소이자유총연맹여성회’.)는 새 봄을 맞아 아름다운 소이면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시가지 가로화분에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는 등 꽃길 조성에 나섰다고 3월 23일(화)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이자유총연맹 여성회원 10여 명과 전혁동 소이면장 등 직원 들은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소이면 시가지 꽃길을 완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정영애 소이자유총연맹 여성회장은 “새 봄을 맞아 소이면 시가지 꽃길 조성으로 외지인과 지역주민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일상의 작은 활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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