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장단.행정복지센터 직원들 참여

소이면 이장들이 음성천에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소이면 이장들이 음성천에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음성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며 소이면 이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며 소이면 이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소이면 이장단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은 4월 6일(화) 깨끗하고 쾌적한 소이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음성천변을 따라 퇴적된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았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달 16일에 이어 음성천 소이면 권역에서 추진됐다.

음성천은 하천을 통해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퇴적사면에 쌓이는 곳으로, 지난해 여름 장마로 높아졌던 수위로 인해 특히 더 많은 쓰레기가 모여 있는 상황이다.

전혁동 소이면장은 “남다른 책임감으로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소이면 이장단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꾸준히 청결 활동을 전개해, 안전하면서 청정하고 깨끗한 소이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면은 지난 3월 이미 두 차례의 국토대청결운동과 한 차례의 음성천변 금고리 구간 청소를 진행하며 총 150여명이 봉사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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