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혁신도시 영무예다음 3차아파트에서

음성군 새마을회가 맹동혁신도시에서 도시농부 텃밭상자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새마을회가 맹동혁신도시에서 도시농부 텃밭상자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회장 신혜숙)는 3월 11일(화) 충북혁신도시 영무예다음 3차아파트에서 ‘도시농부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도시농부 상자 텃밭 가꾸기 사업은 친환경 녹색 생활 실천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음성군 새마을회에서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새마을가족 20여명과 아파트 주민들이 참석해 직접 토마토와 고추 모종을 심고, 주민 150세대에 상자텃밭을 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혜숙 음성군 새마을회장은 “오늘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의 정서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텃밭을 가꾸면서 느끼는 소소한 즐거움과 보람을 통해 친환경 삶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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