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자율방범대 사무실에 100만 원 상당 에어컨 쾌척

(사진설명 왼쪽에서 세번째 전혁동 소이면장, 이재기 소이면체육회장, 송종훈 소이자율방범대장)
(사진설명 왼쪽에서 세번째 전혁동 소이면장, 이재기 소이면체육회장, 송종훈 소이자율방범대장)

음성읍에서 (유)태림건설을 운영하고 소이면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기 회장이 소이자율방범대(대장 송종훈)에 100만 원 상당의 에어컨을 기증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소이면체육회 이재기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주민을 위해 범죄예방에 노력하고 있는 소이자율방범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에어컨을 기증하게 됐다”라며 “특히 지난 17일 음성경찰서 2021년 상반기 자랑스런 자율방범대에 소이자율방범대가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전혁동 소이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리 소문없이 앞장서서 선행을 베풀고 있는 이재기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소이면 사회단체의 나눔 손길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기 (유)태림건설·소이면체육회장은 2019년 소이면체육회장 취임 이후 줄곧 코로나19로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수해복구 등 1,000여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속해서 전달하는 등 음성군 지역사회발전과 주민화합·나눔 문화확산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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