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들깨기름 국가대표 '코메가' 또 일냈다

대한민국 들깨기름 국가대표 코메가가 또 일냈다

생극면에 소재한 코메가(대표 정훈백) 가 2021 iTQi 세계식품 미각상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202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세계 유명 세프 약 230명이 음료, 주류, 오일, 우유, 잼, 과자, 주스, 물, 소금, 식초 등 각 분야 식품 1,500상품의 미각상을 테스트한 결과 코메가 생들깨기름이 2Star 은상을 수상한 것.

정훈백 대표는 지난 26일 한국인만 즐기는 자존심 들깨기름이 유럽, 세계 유명 셰프들 입맛을 사로잡아 미각 부분에서 2Star 은상에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훈백 대표는 “코메가는 세계시장 진출 비전 부분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한국식품 최초로 6년 연속 2Star 수상으로 해외수출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이제는 코메가 생들깨기름이 세계인들의 식탁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즐겨 찾는 건강한 식품으로 또 다른 한류 열풍을 이어가겠다”고 당찬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1 iTQi 세계식품 미각상 시상식은 벨기에에서 6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제 코메가 생들깨기름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한류우수 문화상품,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2021 iTQi 세계식품 미각상 은상 수상까지 국가에서 인정한 자랑스러운 제품이 되었다.

현재 생들깨기름 (주)코메가는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와 대만, 일본뿐만 아니라 러시아 등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대표 수출기업으로 성장했다.

2015년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된 (주)코메가 정훈백 대표는 6차산업 육성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한, 국무총리상, 충북도지사상, 농식품 파워브랜드상, 우수문화상품 지정,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는 등 각종 상과 인증으로 6차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의 선구자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한편, (前)음성군 귀농·귀촌 협의회장을 역임한 정훈백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음성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1월 음성군을 방문해 음성장학회에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