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시군 학진 접촉자 3일부터 발한증상, 13일 양성 판정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431번 확진자가 6월 13일(일) 8시 30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성431번 확진자는 12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431번 확진자는 타 시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확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6월 3일부터 발한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확진자는 추후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계속 발생에 따라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며 방역 강화와 진단검사의 확대, 백신접종의 신속한 추진 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