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부서 환경과, 장려 부서 건축과‧도시과 각각 선정

음성군 우수직원 수상자들이 수상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우수직원 수상자들이 수상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우수부서 대표들이 수상 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우수부서 대표들이 수상 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이 2021년 민원처리 책임제 최우수부서로 수도사업소를 선정했다.

충북 음성군은 1일 직원조회에서 올해 상반기 유기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군민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민원처리 책임제 운영’ 우수부서(4개)를 선발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책임제 운영’은 2일 이상의 민원 처리 스피드 지수를 산출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부서를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책이다.

2021년 민원처리 책임제 우수부서로, 최우수 부서 수도사업소, 우수 부서에 환경과, 장려 부서에 건축과와 도시과가 각각 선정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정기적인 민원처리 현황점검을 통해 보다 신속하게 민원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민원담당자의 사기진작과 군민만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민원을 법정처리 기간보다 단축 처리한 공무원에게 민원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가 높은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운영’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도 각각 선정했다.

최우수 직원으로 사회복지과 여가영 주무관(행정9급), 도시과 조영규 주무관(시설8급), 건설교통과 박효철 주무관(행정9급)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 직원으로 주민지원과 배은비 주무관(사회복지9급), 수도사업소 이상규 주무관(환경9급), 건축과 손솔 주무관(시설9급), 환경과 이슬비 주무관(행정8급)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음성군 군민상 수상 후 수상자들이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군민상 수상 후 수상자들이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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