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통시장에서 대소면.대소파출소와 함께

대소농협이 대소면.대소파출소와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이 대소면.대소파출소와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이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대소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희건)은 대소면행정복지센터, 음성경찰서 대소파출소와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7월 8일(목) 대소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은 매일 수 백명의 전화금융사기 피해자가 발생하고, 한 해 피해금액이 7천억 원이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그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피해예방을 알리고자 진행하였다. 이날 박희건 대소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내 통장 지키는 4가지 방법과 보이스피싱 예방 전단지를 전통시장 내 상인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친절하게 안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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