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왕새마을금고

제 18차 정기총회...

삼왕새마을금고 지난 1월27일 삼성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제 18차 정기총회 및 이사장 선거를 대의원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제 7대 삼왕새마을 금고 이사장에 허연행 부이사장(52·금왕읍 무극리)이 선출됐다.

이날 이사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101명에서 허연행 후보가 53표, 안병윤 후보가 48표를 각각 차지해 허 후보가 5표차로 제 7대 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신임 허연행 이사장은 91년부터 99년까지 무극새마을금고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2000년부터 현재까지 삼왕새마을금고 부이사장직을 역임했다.

삼왕새마을 금고는 금왕, 삼성, 생극면 3개 지역을 통합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회원수는 9천745명에 자산은 171억3천100만원으로 지역금융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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