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민자치센터 주변에서

생극주민자치위원들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주민자치위원들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영묵)가 8월 13일(금) 생극주민자치센터를 쾌적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와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주민들의 방문이 줄어들면서 생극주민자치센터 주변에 잡초가 무성해 정화활동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차원으로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방역 봉사에 참여했다.

정화활동을 주관한 황영묵 위원장은 “한동안 방치됐던 주민자치센터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방역활동을 했다”며 “평범한 일상이 하루빨리 찾아와 생극면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원 생극면장도 “앞으로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생극면 주민자치센터를 언제나 쾌적한 곳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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