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대상평가 전국 3위, 수박작목회 50억.농산물출하 100억 달성도

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이 NH농협 충북지회에서 이달의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하고 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이 NH농협 충북지회에서 이달의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하고 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
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

생극농협 조용호 조합장이 이달의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생극농업협동조합(조합장 조용호)은 이 밖에도 상호금융대상평가 전국 3위, 수박작목회 50억과 농산물출하 100억 달성 등 풍성한 실적을 올린 것.

먼저 조용호 조합장은 9월 2일(목) NH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로부터 ‘이달의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조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적극적인 영농 지원을 통해 소득창출에 기여한 것을 비롯해 내실있는 조합 운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생극농협은 6월말 기준 상호금융대상평가 전국(그룹) 3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생극허브꿀수박작목회 계통출하 50억 달성, 농산물계통출하 100억을 달성하기도 했다.

조용호 조합장은 “우수조합장상 수상을 비롯해, 수박작목회 50억, 농산물출하 100억 달성 등을 이루기까지 농협 임직원들 모두 수고하셨고, 조합원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면서 “생극농협은 조합원 이익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극농협은 지난 8월에는 조합원 농지를 대상으로 드론항공방제 사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조용호 조합장 우수조합장상 수상과 수박작목회 계통출하 50억 달성 축하 현수막을 게시한 생극농협 모습.
조용호 조합장 우수조합장상 수상과 수박작목회 계통출하 50억 달성 축하 현수막을 게시한 생극농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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