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자유총연맹, 소이초에서 코로나19 극복 방역봉사활동 전개

소이자유총연맹과 여성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소이초에서 방역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소이자유총연맹과 여성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소이초에서 방역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민국 자유를 지키는 사람들이 코로나 시대 국민 안전을 지켰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 이하 ‘음성군자유총연맹’.)는 9월 3일(금)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소이초등학교에서 방역봉사를 전개하였다.

소이면 자유총연맹과 여성자유총연맹은 지난해 6월부터 첫째.셋째 금요일마다 학생들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교실, 강당, 화장실 등 방역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음성군자유총연맹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군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음성군자유총연맹 최병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사회 분위기를 극복해 나가며 방역봉사를 통해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 음성군에 거주하는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