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 김대식, 기호2 이해성, 기호3 유원종

9월 11일(토) 진행되는 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3명 후보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당선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격전을 벌이고 있다.

대동새마을금고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소 본점을 비롯해, 맹동지점, 혁신지점에서 각각 이사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이사장 후보로는 김대식, 이해성, 유원종 후보가 출마했다.

이번 선거는 유원종 현 이사장과 김대식 현 대소이장협의회장의 세 번째 대결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 지와 맹동.혁신도시 연고를 주장하는 이해성 후보가 어떤 성과를 올릴지 지역 주민들로부터 관심을 갖고 있다.

본보는 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 기호순에 따라 후보자들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다.

 

기호1번 김대식 후보.
기호1번 김대식 후보.

기호 1. 김대식(62세, 대소이장협의회장)

(거주지) 대소면 대금로 552-12. 대소두진하트리움아파트.

(경력) 전 음성군이장협의회장, 전 부윤초총동문회장, 현 대소 두진하트리움아파트 이장.

(공약)

1. 회원 출산시 축하 상품권 지급.

2. 회원 60세 어르신 건강검진비 지원.

3. 대소.맹동.혁신도시 지역 임원할당제 도입.

 

기호2번 이해성 후보.
기호2번 이해성 후보.

기호 2. 이해성(64세, ㈜진형F&C 대표이사)

(거주지) 맹동면 덕금로87번길 40-72.

(경력) 전 중부일보 기자, 전 충북혁신도시 주민자치위원장, 전 충북혁신도시 상인연합회 창립회장.

(공약)

1. 자산금 1,500억 원 늘려 수익창출 배가.

2. 어르신 치매예방 위한 유전자 검사 실시.

3. 회원 명절 복지상품권 지급과 본점 신축.

 

기호3번 유원종 후보.
기호3번 유원종 후보.

기호 3. 유원종(67세, 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거주지) 대소면 오태로 104.

(경력) 현 음성신문 독자권익위원, 전 대소면소재지정비사업추진위원장, 전 대소라이온스클럽 26대 회장.

(공약)

1. 코로나 극복지원에 앞장서는 금고 운영.

2. 금융시스템 획기적 개선과 사업기반 확대.

3. 회원간 소통과 임원 지역 균등한 분배로 금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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