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김기탁(오른쪽에서 세번째(흰색반팔) 채달원 회장, 네번째 오상순 소이면장)
소이면 김기탁(오른쪽에서 세번째(흰색반팔) 채달원 회장, 네번째 오상순 소이면장)

소이면 기업체협의회(회장 채달원)는 6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께 전달해달라며 김 80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채달원 소이면 기업체협의회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소이면을 만들기 위해 면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노인회 소이면분회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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