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야간 감곡에서

음성군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이 감곡면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음성군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이 감곡면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정우철) 회원과 음성군청 직원 10여 명이 9월 30일(목) 야간 취약시간대를 이용해 감곡면 내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군과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지난 5월부터 60명으로 구성된 20개 단속반을 편성해 각 읍·면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상습지역 순찰과 계도 활동을 펼치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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