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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경제
군,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 나서음성 사정2리 등 3개 마을 마을만들기 사업 선정, 3년간 최대 5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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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2  09: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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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곡 상우3리 주민들이 복숭아 문패를 만들고 있다.

음성군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 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군은 ‘2022년 음성군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신규대상지로 음성읍 사정2, 금왕읍 용계2, 감곡면 상우3리 등 3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마을은 사업기간 3년에 걸쳐 최대 5억까지 마을역량에 맞는 단계별·연차별 지원을 받게 된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지역 마을활성화를 위해 군 자체적으로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기초생활 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 역량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특히 이번 마을만들기 사업 선정은 주민주도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을 주민간의 소통과 단합, 공동체 운영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지난 5월 말 39개 마을로부터 신청을 받고, 신청마을을 대상으로 7월 말 마을만들기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8월 중순 예비마을 선정을 위한 마을별 현장평가를 진행해 이 중 7개 마을을 예비지구로 선정했다.

예비지구로 선정된 7개 마을은 단양 보발리, 증평 죽리마을 등 마을만들기 사업의 선진사례를 견학하고, 3회 차로 진행되는 리더 양성 교육을 수료했다.

이어 마을의 마중물 사업이 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소액사업(사업비 300만 원)9월 말까지 진행했고, 소액사업의 결과와 최종 사업계획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난 7일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마을은 마을의 특색을 살리고 주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시설사업 및 역량강화사업을 개발 추진하며, 현장포럼(주민교육)을 통해 마을 자원 발굴, 발전계획 수립 등을 진행하고 2022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사업 선정을 위해 다섯 달여 간 마을 이장과 지도자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화합에 감사드린다주민 중심의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왕 용계2리 주민들이 조성한 도로 화분 모습.
   
▲ 음성 사정2리 주민들이 조성한 쓰레기 분리수거시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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