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초 1~2학년 학생들 독도 사랑 홍보 행사

원남초 어린이들이 독도사랑과 수호 의지를 담아 만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남초 어린이들이 독도사랑과 수호 의지를 담아 만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남초 어린이들이 독도 사랑과 수호 의지를 담아 만세를 외치고 있다.
원남초 어린이들이 독도 사랑과 수호 의지를 담아 만세를 외치고 있다.

원남초등학교에서는 10월 25일(월)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플래시몹을 비롯한 독도교육주간활동을 운영하였다.

독도교육주간 활동은 8개의 (독도지킴이로 다짐 선포하기, 독도플래시몹 펼치기, 독도경비대 및 독도지킴이되기, 독도에게 한마디 말하기, 독도 반짝 퀴즈 응모하기, 원남면 마을에서 독도 댄스 선보이기, 독도 사랑 홍보 활동하기) 체험활동으로 운영되고, 원남초 학생자치활동 다모임 리더들이 함께 준비하였다.

원남초는 이날 원남면 농협 앞마당에서, 독도 사랑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독도 사랑 홍보활동을 하였다.

이재선 원남면장, 반재영 운영위원장 등 원남면민과 원남초 1~2학년이 참석하였다.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은 원남 하늘에 태극기를 휘날리며 독도 댄스를 선보이고, 독도 영유권 주장이 담긴 리플렛과 독도 마스크를 지역주민께 선물하였다.

원남초 허예승(2학년) 학생은 “오늘이 독도의 날이라 독도를 생각하며 노래하고 춤을 출 수 있었어요. 우리 나라가 좋고 독도 땅도 독도의 바다도 정말 좋아요. 독도는 우리 땅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재선 원남면장은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 원남에서 독도 사랑 나라 사랑을 외치는 순간 매우 감동적이었다. 역사를 알고 현재와 미래를 온전히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원남 어린이들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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