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새마을금고 제 21차 정기총회

안두희 이사장 무투표 재 선출
안두희 이사장 무투표 재 선출
대동새마을 금고에서는 지난 2월20일 대동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제 21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안두희 이사장을 무투표로 재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안두희 이사장을 무투표로 선출했으며 2003년 결산(안) 승인과 200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승인, 했다. 대동새마을금고는 현재 7천612명의 회원과 총자산 204억708만3천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억3천843만4천원이다.

특히 당기순이익에 54%를 임의적립금으로 이용해 금융 경쟁을 대비한 안정된 금고로 만들어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동새마을금고는 좀도리운동을 통해 유류보내기, 결식아동 및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했으며 소녀소녀가장 돕기, 장학금 지급, 방역사업 등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대동새마을금고는 올해 경영의 투명성 제고등을 통해 원칙중심의 정도경영과 효율적인 경영관리, 지역밀착 마케팅 및 네트워크 효과의 극대화 등을 통해 철저한 회원 중심 경영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두희 대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금융으로 한걸음 더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며 “고객과 회원들의 이익을 생각하는 금융,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금융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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