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음악협회, 생극면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음성음악협회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성악 4중창 공연 모습.
음성음악협회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성악 4중창 공연 모습.
음성음악협회 지부장 연세진 소프라노 공연 모습.
음성음악협회 지부장 연세진 소프라노 공연 모습.

생극면민들이 작은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와 가을과 작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지부장 연세진)가 11월 22일(월) 생극면민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생극수레울권역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작은 음악회는 충북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됐다.

음성음악협회 연세진 지부장은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고통당하는 생극면민들에게 작은 기쁨을 주기 위해 충북문화재단 지원으로 기획됐다”면서 “바쁜 가운데도 공연에 참여해준 성악앙상블 ‘루바토’(전 오블리비아떼) 소속 선생님들과 조경숙 선생님, 그리고 반주자 배미란 선생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는 △영원히 사랑해(소프라노 연세진, 바리톤 하성수), △그 또한 내 삶인데(소프라노 연세진), △바람의 노래(소프라노 연세진, 바리톤 하성수, 베이스 성경모, 테너 정찬균), △우정의 노래(소프라노 연세진, 바리톤 하성수, 베이스 성경모, 테너 정찬균), △푸니쿨리 푸니쿨라(소프라노 연세진, 바리톤 하성수, 베이스 성경모, 테너 정찬균), △베싸메 무초(바리톤 하성수, 베이스 성경모, 테너 정찬균) , △마지막 잎새(향토가수 조경숙), △왜 돌아보오(향토가수 조경숙),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출연지 모두)가 연주했다.

음성음악협회 찾아가는 음악회 성악 남.여 중창 공연 모습.
음성음악협회 찾아가는 음악회 성악 남.여 중창 공연 모습.
음성음악협회 찾아가는 음악회 성악 남성3중창 공연 모습.
음성음악협회 찾아가는 음악회 성악 남성3중창 공연 모습.
향토가수 조경숙 님의 공연 모습.
향토가수 조경숙 님의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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